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2D MMORPG `하늘섬`이 오는(12일)부터 72시간 동안 집중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깜놀 테스트는 알파 비공개테스트에서 만렙을 달성한 정예 유저308명을 중심으로 40 ~ 50Lv까지의 밸런싱을 집중 테스트할 계획이며, 이중에는 여성유저가 무려 83명으로 26%가 넘는다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http://www.skyonline.co.kr)에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번 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12일(금) 정오 12시부터 돌아오는 15일(월) 정오 12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지난 알파 비공개 테스트 이후 수정된 게임 내 콘텐츠들을 검증 받으면서 40 ~ 50Lv 새로 추가된 퀘스트와 맵들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재료 아이템 드랍율 상향 조정하였으며, ‘검사’, ‘창수’, ‘궁사’, ‘사수’, ‘도사’, ‘무당’이라는 총 6가지의 직업으로 2차 탈각(전직)이 가능하게 되었고, 레벨 상향 조정에 따른 신규맵 오픈 및 40 ~ 50Lv사이의 방대한 임무의 업데이트, 유저 편의성을 위한 인터페이스 수정 등 다양 한 업데이트로 인하여, 유저 편의성을 강조하려 한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지난 비공개 알파테스트 종료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유저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많은 검증과 테스트를 통해 적용해 나가고 있다.”며 “몇 차례의 유저 밸런스 테스트를 거쳐 만반의 준비를 한 후 하늘섬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섬`은 테스트 후기를 성실히 작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정식 서비스시에 10,000point의 캐쉬를 지급하며, 최우수 파워 유저에게는 100,000point의 캐쉬를 지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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