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메이플스토리`가 최근 선보인 신규 콘텐츠 ‘아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7월 9일 진행됐던 아란 업데이트 직후인 첫 주말 동안 최고 동시 접속자수 20만 명을 기록하고,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게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2007년 해적을 출시하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 명을, 그리고 지난 해 시그너스 기사단을 공개하며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인 25만을 기록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넥슨은 현재 `메이플스토리`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이벤트 외에도, 방학이식작하는 첫 주인 7월 18일 ‘빅토리 메이플’ 작가 ‘싸비’가 함께 게임 내 최초로 진행되는 생방송 ‘아란 이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고, ‘아란 PC방 데이’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에 있어, 업데이트 직후 계속되는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대현 실장은 “아란은 성수기인 여름방학 시즌 전에 진행된 업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후 시즌적 이슈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탄력 받아 역대 최고 기록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는 국내 회원수만 1,800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60개국에 진출, 총 9,200만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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