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DNF 아시아챔피언쉽 2009’ 서울 라운드가 개최된다.
오는 9월 27일, 용산 ‘아이파크 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던파가 서비스 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 국가 간의 게임 문화를 교류하고, 던파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 유저들의 국제적인 축제의 장으로,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대회다.
각 국가에서는 지난 6월부터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국가별 예선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김지훈, 최성홍, 정종민, 이진성 선수가 서울 라운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특히, 정종민 선수는 WCG 그랜드 파이널에도 한국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등 던파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선수로, 이번 서울라운드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네오플 해외사업부 신상빈 실장은 “던파에서는 매년 서비스 중인 국가의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국제적인 대회를 단독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중국, 일본 선수들이 모여 서로 친목도 다지고, 문화도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DNF 아시아챔피언쉽 2009’ 서울 라운드는 온게임넷을 통해 10월 2일(금) 5시 첫방송되며, 10월 9일(금) 5시 2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성실하고 극단적이지 않으며 개념 있는 사람 대환영!
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