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한반도FPS ‘스팅’이 한국 시간으로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현지 법인 YNK인터랙티브를 통해 미국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 대만에 이어 3번째로 해외 서비스되는 `스팅`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YNK인터랙티브가 운영하는 포털 ‘돈블링크’(www.dontblynk.com)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 게임 내 타격감, 물리감 등 소스 엔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저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두터운 FPS게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현지 유저들을 위해 미국, 일본 등 국가별로 특성화된 부대별 캐릭터와 팀데스 및 폭파미션 모드, AI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스팅’의 핵심 콘텐츠를 선별 공개했으며 향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맵, 모드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국 ‘스팅’은 소스엔진을 기반으로 한 긴장감 있고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성을 강조하고자 K.O.S.(Kill On Sight)로 게임명을 변경했으며 유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XFIRE, mmosite.com 등 현지 유명 게임사이트를 통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YNK인터랙티브 이준원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해 개발된 ‘스팅’은 이미 각 나라마다 콘텐츠가 잘 짜여져 있어 현지화 작업이 매우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지역별 리그, FPS게임 상위 클랜 초청 등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해 적극적인 현지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YNK인터랙티브는 자사 게임포털 ‘돈블링크’(www.dontblynk.com)를 통해 ‘로한’, ‘씰 온라인’, ‘카드던전 크레파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철저한 게임 현지화를 통한 서비스로 퍼블리셔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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