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폭 이상의 DDoS(디도스)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차세대 DDoS 방어장비가 출시되었다. IT 서비스 전문기업 제이투씨엔에스(이하 제이투씨엔에스)는 고가의 DDoS 방어장비와 50G DDoS 방어 대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DDoS 방어서비스 `도브-프록시 G4000P(DoV-Proxy G4000P)`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의 전용 Proxy장비를 제이투씨엔에스 방어존에 설치하여 DDoS공격을 유도하는 개념으로, 평소에는 기존 네트워크망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공격이 들어왔을 시에는 DNS 변경으로 모든 트래픽을 제이투씨엔에스의 대용량 DDoS 보안존으로 유도, 완벽하게 필터링된 실제 트래픽만을 고객사의 서버로 유입시키는 원리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대역폭 증설 없이도 UDP/ICMP와 같은 대역폭 공격을 원천 차단함은 물론 장비에 부하를 초래하는 각종 세션 공격과 최신 성행하고 있는 Http get 공격까지 방어할 수 있다.
고가의 방어장비를 구비하고도 기존 네트워크 회선망의 트래픽을 상회하는 UDP/ICMP와 같은 대역폭 공격에는 무방비한 현 시장에서 이 서비스는 DDoS 방어장비와 대역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확보된 고객사의 DDoS 방어존은 제이투씨엔에스에서 직접 관리, 분석하여 최신 공격 패턴탐지와 공격의 즉각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제이투씨엔에스의 김건수 대표는 “도브-프록시 G4000P는 학내망, 공공기관, 금융권 등 기존 DDoS 장비방어구매 이후에도 대역폭 확장 등의 고민으로 본질적인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고객의 요구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DDoS 방어장비와 대역폭 확보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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