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지난 21일, 자사의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멀티플레이용 신규 맵을 공개했다.
블리자드의 맵 제작팀이 작업중인 신규 맵들은 3vs3과 4vs4 멀티플레이를 위한 용도로, 요충지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는 신규 맵 개발소식과 함께 개발중인 맵 중 하나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으며, 아직 이 맵의 정식 명칭과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새로 공개된 맵을 살펴보면 일반 미네랄로 이루어진 스타팅 포인트 외에, 한번 캘 때 더 많은 양의 미네랄을 채취할 수 있는 전략상 중요 요충지라 할 수 있는 ‘황금 미네랄 (노란색 점)’이 중심부에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다. ‘황금 미네랄’은 스타크래프트 2부터 추가된 새로운 자원으로, 이 자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될 다양한 형태의 멀티플레이 맵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테란의 스토리를 다룬 ‘자유의 날개’는 2010년, 나머지 두 확장팩’군단의 심장(저그편)’과 ‘공허의 유산(프로토스편)’은 그 이후 출시로 예정되어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