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게임 업계 최초로 모든 유저들에게 40레벨 점핑 캐릭터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점핑 캐릭터는 1레벨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40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로, 각 직업에 맞는 스킬트리와 아이템이 세팅되기 때문에 생성 직후부터 `던파` 내 30여개의 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
점핑 캐릭터로는 던파 내 25개 직업군이 모두 추가되며, 유저들이 원하는 어떤 직업으로든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던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주형 부실장은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점핑 캐릭터는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기존에 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저레벨 유저에게는 새롭게 추가되는 고레벨 콘텐츠를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재미를 각각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던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점핑 캐릭터 이벤트’는 만렙확장 업데이트와 함께 12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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