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은 13일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서든어택` 한-일 친선 국가대항전 ‘국가대표’를 방영한다.
한-일 `서든어택` 대표 고수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력을 겨누는 파일럿 프로그램 ‘국가대표’는 양국의 `서든어택` 공식 리그의 우승을 차지한 두 클랜이 맞붙는 타이틀 매치와 각 리그 Best5 클랜 멤버들의 친선전으로 진행됐다.
프로방스, 크로스 포트, 시티캣에서 3전 2선승 방식으로 진행된 타이틀 매치에서 한국은 2차 슈퍼리그의 우승을 비롯, 총 5차례의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제왕’ ESU팀이 참가했으며, 일본은 ‘SACTL (SuddenAttack Clan Tournament League) 2009’의 우승팀 ‘NabD’가 출전,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한국팀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리라는 예상과 달리 ‘NabD’는 단단한 팀워크와 ‘e-stars Seoul 2008’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했던 당시에 비해 훨씬 노련해진 기량을 선보이며 우위를 자신했던 한국팀과 호각의 시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 리그 베스트5로 짜여진 친선전에는 KSP-GAMiNG의 송현규, Let`sBe의 김경진 등 각 포지션의 최정예 멤버 5명으로 이루어진 한국 ‘올스타’ 팀과 일본 ‘SACTL 2009’의 4강 ESU.JP와 FlareV 그리고 Inity 팀이 출전, 한일 고수들의 수준 높은 `서든어택`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의 경기에는 한국 대표팀 감독이자 온게임넷 `서든어택` 리그의 진행자인 성승헌과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아키바 리에’가 MC로 활약, 일본 대표팀과 화상채팅을 통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온라인을 통한 친선과 화합의 e-스포츠 정신을 빛냈다.
한-일 No. 1 FPS `서든어택`의 국가대항 프로젝트 ‘국가대표’는 13일과 20일 오후 4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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