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논타겟팅 MMORPG ‘테라’가 오는 26일부터 3차 CBT를 실시한다.
NHN 한게임은 금일(17일) 양재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3차 CBT일정과 이번 테스트에서 보여줄 신규 콘텐츠 및 향후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테라’ 3차 CBT는 오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하며 한 계정당 40시간(변동 가능)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테스트 인원은 약 2만 명으로 지난 테스트에 참가한 테스터들은 별다른 절차 없이 테스트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간담회 진행을 맡은 ‘테라’ 김낙형 팀장은 이번 3차 CBT는 신규콘텐츠 뿐만 아니라 지난 CBT를 통해 테스터들로 받은 피드백을 반영했다고 밝히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지역 소개와 변화된 커스터마이징 소개가 담겨있는 영상
▲궁수, 광전사, 정령사의 변화된 전투방식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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