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베누 롤챔스 코리나 스프링 2015 개막식 현장
2015년 첫 롤챔스 결승전의 뜨거운 막이 올랐다.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가 5,000명 관객이 운집했다. 이날 개막식은 여느 결승전에서는 볼 수 없던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이번 대회의 후원사인 스베누의 패션쇼가 열린 것이다. 의상과 신발을 착용한 모델들의 런웨이가 주를 이룬 패션쇼는 패션과 e스포츠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조합을 보여줬다 이어서 걸그룹 ‘여자친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그 후에는 이번 결승전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GE 타이거즈와 SKT T1이 등장했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인터뷰 중 날카로운 신경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e스포츠 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롤챔스 결승 개막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개막식 시작을 알린 스베누 패션쇼




▲ 남성 관람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걸그굽 '여자친구'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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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대치한 'GE 타이거즈'와 'SKT T1'

▲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GE 타이커즈'

▲ 이에 맞서는 'SKT T1'

▲ 'SKT T1'의 에이스 '페이커'


▲ 전용준 캐스터가 양 팀과의 대담을 진행했다



▲ 끝으로 조은정 아나운서가 결승전에 대한 e스포츠 관계자들의 예측을 정리해줬다




▲ 5000명 e스포츠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개막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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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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