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덕심저격 RPG 신작, 아르피엘 테스터 모집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6.04 12:11

▲ '수신학원 아르피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신작 ‘아르피엘’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진행되며,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arpiel.nexon.com)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넥슨캐시’(2천 원)를 지급한다. 또한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응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르피엘' 캐릭터 상품을, 후기를 남긴 유저 중 5명에게는 ‘넥슨캐시’(10만 원)를 각각 선물한다.

이와 함께 유저 간 양방향 커뮤니티를 특화 시킨 ‘아르피엘 엔유’(http://u.arpiel.nexon.com)를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 아트, 게임 및 캐릭터 설정에 관한 글을 직접 쓸 수 있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후 각 캐릭터 별 테마송과 웹툰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를 앞세운 ‘아르피엘’은 세계 복원을 위한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이 산산조각이 난 마법의 거울 조각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배경으로 한다. 전투 외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르피엘'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및 아르피엘 엔유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