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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의 간판깨기, 스타 2 '공허의 유채꽃' 직관 특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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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의 유채꽃'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6일,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유저 참여형 팀 플레이 프로그램 '공허의 유채꽃'이 오는 8일 최종회를 맞이해 직관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관 특집에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의 직관 게시판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의 시청자를 생방송이 진행되는 넥슨 아레나로 초대한다.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공허의 유채꽃'을 즐기게 된다. 
 
먼저 1부는 기존 코너인 ‘입 닫아라!’가 아닌 ‘유채꽃을 이겨라!’가 방송된다. 프로 게임단에게 매주 도전장을 던졌던 ‘유채꽃’ 조합이 최종회에서는 시청자들의 ‘간판 깨기’를 막아내야 한다. ‘유채꽃’ 조합은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자신과 맞대결을 원했던 팬과 온라인으로 3:3 대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 코너 ‘유채꽃스타’에는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2 챔피언 김도우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꾼’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김도우는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뒷이야기와 결승전 직후 찍었던 이현경 아나운서와의 인증 사진 등 다양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도우는 현장 관객들 중 즉석에서 두 명을 선정해 2:1 경기를 펼치는 등 팬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유채꽃’ 조합과의 3:3 플레이 및 김도우와의 경기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eSportsTV '공허의 유채꽃' 신청 게시판(http://www.e-sportstv.net/community/list.asp?ch_idx=12)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공허의 유채꽃' 총괄 권석우 PD는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유채꽃' 조합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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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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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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