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선물로 `피노키오` 크리쳐를 선물하는 `던전앤파이터`(사진 출처: 넥슨)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는 소포를 통해 ‘미완성 목각인형’를 받을 수 있다. 받은 목각인형은 사냥 시 함께 전투에 참여해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크리쳐’로 사용 가능하며, 크리쳐 레벨 16에 도달 시 ‘피노키오(남자)’와 ‘피노키아(여자)’로 성장시킬 수 있다.
완성된 ‘피노키오’와 ‘피노키아’는 ‘힘’과 ‘지능’ 중 하나의 능력치를 선택해 특화 시킬 수 있으며, 전투 시 전방으로 순간이동 후 길어진 코로 몬스터를 타격하거나 전방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 코믹한 스킬을 구사한다.
네오플 이정헌 사업실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던파 유저들에게 재밌는 게임 내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며, “피노키오를 키우는 육성의 재미와 함께 더욱 편한 사냥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5월 2일부터 던파 캐시(세라) 및 게임 아이템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 던파 선물하기’도 오픈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게임 밖에서도 자유롭게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고 친구들에게 선물 할 수 있으며, 특히 다양한 패키지 아이템을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어린이날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