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훼손은
이제 안녕
‘스타크래프트2’가 드디어 ‘12세이용가’를 받았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금일(19일) 지난 5월 11일 블리자드에서 등급분류를 신청한 ‘Starcraft 2 : Wings of Liberty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에 대해 ‘12세이용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게임위가 말하는 등급분류 결정 사유로는 “‘청소년이용불가’ 등급버전과 비교해 볼 때 혈흔 표현이 현격하게 완화되었고 인간형 캐릭터에 대한 파열묘사 및 사체 분리 표현이 대폭 수정된 점을 들어 ‘12세이용가’ 등급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실상 ‘틴버전’ 스타크래프트2가 심의를 통과를 했기 때문에 7월 27일 출시 일정에는 일단 문제는 없게 됐다. 그렇다면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무삭제 버전 ‘스타2’의 행방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블리자드 관계자는 게임메카와 전화 통화에서 “12세이용가로 통과된 스타2는 일정에 맞춰 출시되지만 18세 버전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