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200명과 함께, 블랙스쿼드 PC방 랜파티 종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7.13 18:56

▲ BSN리그 시즌 2 시드 쟁탈전에서 우승한 New Challengers 클랜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블랙스쿼드'의 PC방 랜파티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번 랜파티는 잠실 신천에 위치한 라임 PC방에서 진행되었다. 메르스 여파로 한차례 연기가 되었던 행사임에도 현장에는 2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블랙스쿼드' 방송리그 ‘BSN리그’ 시즌 2 시드 쟁탈전도 함께 열렸다. 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었던 시드 쟁탈전에서는 New Challengers 클랜이 우승, adieu 클랜이 준우승하며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을 각각 획득하고, ‘BSN리그’ 시즌2 본선 티켓을 거머줬다.

랜파티에 참석한 일반 유저들은 ‘블랙스쿼드’를 무료로 즐기고,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BSN리그 캐스터이자 '블랙스쿼드' 홍보모델 윤지은도 행사장을 찾아 유저들과 함께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이 들어있는 부스터 랜덤박스 쿠폰과 '블랙스쿼드' 마우스패드가 증정되었다.

한편‘BSN리그’ 시즌 2로 향후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8일(토)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참가신청을 한 클랜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하며, 8월 1일(토) 오후 6시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본선이 시작된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