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빌지워터' 특별 PC방 토너먼트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일 전국 16개 PC방에서 총 1,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빌지워터 특별 PC방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이번 PC방 토너먼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세계관과 다양한 챔피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공개된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다.
토너먼트 경기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맵인 ‘도살자의 다리’에서 펼쳐졌다.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16개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토너먼트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자 모집에 4,000명 이상이 몰렸다.
이벤트가 진행된 8일에는 100여명의 라이어터(라이엇 게임즈 직원)가 전국 16개 PC방에 직접 찾아가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고 직접 경품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몇몇 PC방에서는 라이어터와 플레이어 간의 스페셜 매치도 열렸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토너먼트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각 PC방 우승팀에는 '코그모' 챔피언과 '모랫빛 코그모' 스킨, 로지텍 G302 MOBA 게이밍 마우스가 증정되었으며, 준우승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참가팀 전원에게는 '롤' 마우스 패드와 PC방 간식이 제공됐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평소 좋아하던 게임을 특별한 이벤트로 참여해 실력도 뽐내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라이엇 게임즈 직원들이 함께해 함께 게임을 펼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였다”라며 이벤트 참가 소감을 밝혔다.


▲ '빌지워터' 특별 PC방 토너먼트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빌지워터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특별 토너먼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입각한 즐거운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는 ‘그림자 군도’, ‘프렐요드’, ‘슈리마’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된 스토리 업데이트다. '롤' 속 지역 중 하나인 ‘빌지워터’에 속한 ‘갱플랭크’, ‘미스 포츈’, ‘그레이브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챔피언에 관련된 업데이트와 신규 스킨이 출시되었으며, '빌지워터'를 배경으로 한 웹소설과 특별맵 '도살자의 다리'와 한정 특별 게임 모드 ‘암시장 용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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