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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포럼 현장 사진 (사진 제공: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장애인e스포츠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포럼이 진행되었다.
e스포츠가 공식 종목으로 선정된 제 6회 전국장애학생채전 2일차 개막을 맞이하여 열린 e스포츠 포럼이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최 및 주관을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이를 후원했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e스포츠의 대중화 및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참가한 선수와 감독, 코치와 각 시/도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e스포츠 분야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공유하고 관계자 간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포럼의 패널로 참석한 경동대학교 송석록 교수는 `장애인e스포츠의 대중화 및 미래 버전`을 주제로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전남과학대학교 김용수 교수는 `장애인 e스포츠의 교육적 가치와 의의`를 중심으로 e스포츠의 교육적 가치를 재고하고 국경 없는 네트워크를 통한 어울림 문화 강화, 장애인 e스포츠의 전문화 및 직업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포럼에 참석한 특수학교 교사는 현장에서 느끼는 장애인e스포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존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장애인단체, 비정부기구 등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포럼을 주최하는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측은 "이번 포럼은 장애인e스포츠에 대한 이해증진과 문화복지를 추구하고, 장애인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협력 강화, 생활 스포츠와 교육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e스포츠의 접근성 확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장애인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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