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코리아가 지난 10일(토) 자사의 게임용 노트북 ‘MSI GT660’를 공식PC로 사용한 첫 게임대회 ‘2010 MSI 게이밍 노트북 컵 배틀필드 온라인 클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대회에는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를 비롯해 MSI 대만 본사 마케팅 이사인 샘 천(Sam Chern)이 참석, 경기에 사용하게 될 노트북 ‘MSI GT660’의 성능과 특징에 대해 직접 소개를 하는 등 국내 게임용 노트북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샘 천은 “MSI GT660은 세계적인 음향 시스템 업체 ‘다인오디오(Dynaudio)’와 합작해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의 오디오 성능을 갖췄으며, TDE+(Turbo Drive Engine+) 기술을 통해 CPU뿐만 아니라 GPU 스피드까지 순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노트북이라 자부한다.”고 소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가 공동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의 첫 e-스포츠 대회이기도 한 이번 게임대회에서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6개의 팀(▲101AirborneDivison ▲AT ▲Emperor ▲USMC_Squad ▲까칠한사람들 ▲Revolution)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장장 4시간에 결쳐 경기를 진행했다.
100여 명의 관람객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유에스엠씨 스쿼드(USMC_Squad)팀과 레볼루션(Revolution)팀이 최종 결승에 진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접전 끝에 유에스엠씨 스쿼드 팀이 게임 종료 4초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에 성공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 내내 상대팀을 압박하는 현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MVP를 수상한 유에스엠씨 스쿼드 팀의 이호재 선수는 “노트북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본 적이 별로 없는데 MSI GT660을 직접 체험해보니 노트북인데도 사양이 꽤 높고 속도가 빨라 게임을 진행하기 편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위를 차지한 유에스엠씨 스쿼드 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2위 레볼루션 팀에는 50만원, 3위 까칠한사람들 팀에는 2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고, 1위 팀의 MVP 이호재 선수에게는 MSI 게임용 노트북 GE600 1대가, 2위 팀의 MVP 권재호 선수에게는 MSI 윈드 넷북 1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2010 MSI 게이밍 노트북 컵 배틀필드 온라인 클랜전’은 곰TV(CH.404)를 통해 VOD 다시보기 서비스로 시청할 수 있으며, 게임용 노트북 MSI GT66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MSI코리아 홈페이지 (http://kr.ms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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