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나우콤은 5일 새로운 레이싱모드 ‘동물레이싱’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동물레이싱’은 그간 게임 속 나만의 공간 ‘테일즈팜’에서 직접 기르던 동물을 타고 스피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나우콤 관계자는 “대쉬, 점프가 없이 오직 스피드로 승부하는 레이싱으로, 스펙타클한 드리프트로 느끼는 스피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레이싱’에는 약 40여종의 동물이 구비되어 있으며, 각 동물들은 스피드, 몸싸움, 밸런스 등에서 차별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테일즈팜’에 동물이 없는 유저들도 ‘동물레이싱’ 튜토리얼만 수행하면 무상으로 탑승동물을 지급하여, 모든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8월 중순 개봉 예정인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3D 우주프로젝트 ‘스페이스 침스 - 자톡의 역습’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동물레이싱’은 여름방학과 테일즈런너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업데이트이다. 내가 키우는 동물과 함께 달리는 짜릿한 스피드의 세계에서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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