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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악동 박인재, 지난 과오 청산하고 패자조 안착!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에서 A조의 신하늘은 독특한 응원도구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동칫솔을 이용해 제작한 응원도구의 정체는 프로펠러, 실제 경기에서 신하늘은 안타깝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으나,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함께 경기한 선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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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와 B조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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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이후, 현장을 방문하는 팬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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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게 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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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된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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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늘과 함께 4위 접전을 벌인 노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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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2점 차로 탈락한 신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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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3위로 패자전에 진출한 이지우(사진 속 얼룩은 조명 때문에 생긴 그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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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서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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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은 윤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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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경기 중, 카트 간 충돌을 자주 일으켜 타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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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하게 경기 준비하던 신하늘은 준비해온 비장의 무기 진동칫솔 프로펠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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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까지 취하는 여유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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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쑥쓰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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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B조 경기...지난 실수는 잊어다오!
연습카트를 경기 중 사용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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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외모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지난 개막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조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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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집중하면 입이 저절로 살짝 벌어지는 선수가 있다
조 2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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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카트가 좋을까? 고민 중인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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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부산하게 움직여 사진을 찍기 다소 힘들었던 이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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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얼굴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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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손을 풀고 있는 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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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4위를 향한 접전을 벌인 노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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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는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각오 및 소감을 담은 영상을
무대 뒤에 설치된
화면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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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감 부분에서 빵 터지는 선수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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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실수는 없다! 조 3위로 패자전에 안착한 박인재
경기 후, 키보드와 마우스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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