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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32강 경기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형주
4경기
승자 최정민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3경기
승자 이윤열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경기
승자 김성제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경기
승자 한 준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8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GSL 오픈 시즌 2 16강 1회 차 경기에서 이형주의 복수혈전이 펼쳐진다.
2경기에서 8강 티켓을 가운데 놓고 대결하는 이형주와 김성제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악연에 묶여있다. 9월 진행된 GSL 오픈 시즌 1 16강에서 김성제는 이형주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따라서 이번 16강 경기는 이형주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지난 시즌의 빚을 갚을 절호의 기회로 작용하는 것이다.
김성제는 32강 경기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음 대전 상대가 될 지 모르는 이형주를 우승을 위협하는 걸림돌로 꼽는다.”라고 밝히며 상대를 많이 의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형주 역시 김성제에 대해 “저번에는 내가 졌으니 살살 해줬으면 한다.”라며 그를 이기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었다. 과연 이번 경기를 통해 이형주가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천재테란 이윤열 역시 3경기에 출전해 8강에 도전한다. 그의 상대는 공격성 짙은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이동녕이다. 이윤열과 이동녕은 경기 스타일이 판이하게 갈려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윤열은 과거 ‘스타1’처럼 기본 병력으로 중앙을 조인 뒤, 멀티를 확보하고 꾸준히 병력을 생산해 한방러시를 감행하는 안정적인 경기를 지향한다. 반면 이동녕은 초반부터 저글링, 맹독충 등의 유닛을 동원해 공격을 주도하며 빠른 속도로 경기를 마무리한다. 속도와 안정감, 두 속성 중 어떤 것이 더 강한지 이 경기를 통해 판가름할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
‘푸른 눈의 쩌그’ 그렉 필즈도 마지막 경기에 출전해 같은 저그인 최정민과 대결한다. 그렉 필즈는 32강에서 인구수 200을 가득 채우는 대규모 물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 정종현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한 최정민은 상대 그렉 필즈에 대해 “최근 유행하는 빌드가 자주 바뀌어 따라가기 힘들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16강의 포문을 여는 1경기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4강까지 올라간 경력이 있는 김상철과 공격형 저그, 한준이 대결한다.
GSL 오픈 시즌 2 16강 1회차 경기
1경기 김상철(T) VS 한준(Z)
2경기 김성제(T)
VS 이형주(Z)
3경기 이동녕(Z) VS 이윤열(T)
4경기 그렉 필즈(Z)
VS 최정민(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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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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