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이 11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SL 오픈 시즌 3의 예선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 간이며 만 12세 이상의 ‘스타2’ 유저 중 본인의 배틀넷 계정을 소유하고 있으면 GSL의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about/2010_regist.gom)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GSL 오픈 시즌 3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실시된다. 단, 참가자 수에 따라 17일까지 일정이 연장될 수 있다.
11월 22일부터 막을 올리는 GSL 오픈 시즌 3는 올해의 마지막 국내 ‘스타2’ 리그다. 그래텍은 앞서 각 오픈 시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2011년부터 시작되는 GSL 정식 대회에 우선 참가 자격을 주는 코드 S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예선이 코드S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현재 코드 S를 확보한 선수는 지난 시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원기와 김성제, 현재 8강 대진을 준비하고 있는 임요환과 이윤열 등이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인지도 높은 선수가 속속들이 코드 S를 손에 넣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즌 3에서는 과연 어떠한 선수가 코드 S를 취득해 정식 GSL에 오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GSL 오픈 시즌 3 결승전 이후에는 올해 펼쳐진 3개 오픈 시즌의 성적을 합산해 발표하며, 상위권 선수들은 ‘2011 GSL 투어’의 정규 리그에 Code S와 Code A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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