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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블레스, 양손 무기로 길드전을 이끄는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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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스 버서커

9월 17일(목), 네오위즈 게임즈의 블레스의 파이널 테스트가 시작됐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신규 직업 메이지와 어새신이 추가된 가운데, 총 6종의 직업을 두고 유저들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에 블레스 게임메카는 직업별 특징을 정리했다. 본 기사에서는 강력한 근접 공격 직업인 '버서커'의 정보를 알아보겠다.

공격력과 맷집을 모두 갖춘 버서커


▲ 블레스의 딜러 직업군 버서커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BlessPmang)

'버서커'는 무거운 갑옷을 입고 기다란 양손 무기를 휘두르는 근접 공격 직업이다.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적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바닥으로 내리꽂아 무력화시킨 후, 강력한 공격력의 스킬을 사용해 마무리하는 '묵직한' 전투를 선보인다.

전투가 시작되면 버서커는 '분노'를 충전한다. 분노는 피해를 입히거나 받으면 쌓이고, 충분한 양이 모이면 위력적인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자원이 된다. 단, 기술을 사용하거나, 전투가 끝나고 평화 진입 상태에 들어간 지 10초가 지나면 분노는 감소한다.

방어 기동인 '구르기'는 공격력이 높은 대신 딜레이가 긴 버서커의 회피 기술이다.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할 뿐만 아니라 군중 제어 상태가 해제되며, 분노를 15 획득한다. 여기에 2초간 이동 속도가 증가되는 부가 효과도 지니고 있다.

버서커는 양손 도끼, 양손 둔기, 양손 망치를 무기로 착용할 수 있으며, 방어구로는 평갑 또는 중갑을 입을 수 있다.


▲ 블레스, 하이란 진영의 루푸스 남자 버서커


▲ 블레스, 하이란 진영의 루푸스 여자 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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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이재홍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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