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오늘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 현장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파`는 이번 `지스타 2010` 넥슨관에 시연대와 함께 참가를 하며, 부스를 방문한 유저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할 예정이다.
우선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던파걸 민주희와 인기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넥슨관에서 던파 유저를 대상으로 유쾌한 개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온게임넷 인기 프로그램인 `양민이 뿔났다`를 통해 방송될 이 이벤트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모델인 밥 샵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부터는 `지스타 DNF 챔피언십` 이벤트 대결도 펼쳐진다. 특별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 대결은 김현도, 김창원 선수를 비롯, 중국의 쑨야룽, 초우떵셩과 함께 던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10명의 선수가 참여해 개인전. 대장전, 팀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리게 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던파 오프라인 행사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관 던파 부스를 찾아 준 유저를 대상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게임 아이템인‘강화권’이 최대 13강화권까지 주어지며, 2천세라, 5천세라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플에서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헌 실장은 "지스타를 통해 던파 유저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신나고 유쾌한 이벤트로 넥슨관을 찾아주시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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