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지스타2010 테라 파티플레이 시연 영상 1편
지스타2010을 장식한 BIG 3 타이틀 중 하나이자 한게임의 차세대 MMORPG, 테라가 벡스코를 방문한 게이머들을 위해 마련한 파티플레이 콘텐츠의 모습을 공개한다.
지스타 파티플레이 버전으로 마련된 `사교도의 은신처`는 시연시간에 맞게 던전 구조를 축소하고 난이도를 낮춘 테라의 고레벨 콘텐츠 중 하나다. 본 영상에는 파티장인 사제 캐릭터(현장 도우미)의 리드 하에, 1명의 창기사(탱커)와 딜러역할을 맡은 검투사 1명, 엘린 궁수 2명으로 이루어진 5인 파티가 공략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다.
1편에 담겨진 내용은 파티플레이 시연의 초입 부분으로, 허수아비를 연습상대 삼아 각 캐릭터별 공격방식을 익히고, 파티장이 몬스터에 찍어둔 징표에 맞춰 일반 및 정예 몬스터를 점사하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
▲창기사의
도발 스킬 쿨타임이 짧아져, 보다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해졌다
▲몬스터의
몸이 일시적으로 붉게 변하면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다
딜러의 위협수준이 탱커를 넘지 않도록 주의!
한편, 한게임은 지난 15일 `한게임 2010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테라`의 `서버 부하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지스타 폐막 후인 11월 26일 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기존 테스터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과 23일 새롭게 뽑힌 추가 테스터들에만 참가권한이 주어지며, 오픈베타 이전 가장 최신빌드의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