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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신규직업 ‘남성 격투가’ 공식 발표
`던전앤파이터`
남격투가 전직 캐릭터 플레이 영상
[프리뷰]
던전앤파이터
남격투가, 폭발적인 타격감을 맛봐라!
차별화 위해 ‘여귀검’ 아닌 ‘남격가’ 선택했다
[포토]
뜨거운 현장의 열기! 2010 던파 쇼케이스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8번째 신규 캐릭터인 ‘남격투가’를 오늘(4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개최한 ‘2010 던파 쇼케이스’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오는 16일 업데이트 예정인 ‘남격투가’는 기존 캐릭터와는 다르게 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 방식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강한 발차기로 적을 높이 띄워서 연타를 가하거나 공중에 뛰어올라 적을 밟는 등 다양한 형태로 타격을 가하는 새로운 액션스타일을 추구한다. 또한 일정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순보’라는 기술을 통하여 적에게 순간적으로 접근하여 선타격을 가할 수 있다.
‘남격투가’ 역시 `여격투가`와 마찬가지로 4가지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다. 16일에는 `스트리트파이터`와 `넨마스터`가 먼저 업데이트되며 이후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를 겨울방학 중에 도입할 예정이다.
‘남격투가’ 공개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던파 역대 최강 이벤트!’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를 통해 ‘남격투가’가 사용할 수 있는 12강 무기를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한 업데이트 주말인 18일에는 게임에 접속만 하고 있어도 모든 유저에게 특별한 보상이 주어짐과 동시에 경험치 2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남자 스트리트파이터
▲ 남자 넨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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