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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GSL] 2011 GSL, 추리왕 임재덕이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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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 오픈 시즌 2 우승 당시 임재덕

2011 GSL 코드S Tour 조 추첨식 결과

A조

임재덕(Z, IM), 최성훈(T, 프라임), 곽한얼(T, 프라임), 김찬민(T, fOu)

B조

김원기(Z, TSL), 정종현(T, IM), 최정민(Z, oGs), 조만혁(Z, oGs)

C조

안홍욱(P, 프라임), 박상익(Z, oGs) ,임요환(T, SLS), 김유종(T, oGs)

D조

박서용(T, TSL), 이형섭(P, fOu), 한준(Z, ZeNex), 서기수(P, TSL)

E조

김성제(T, 스타테일), 이동녕(Z, fOu), 정민수(P, 무소속), 이정환(P, 프라임)

F조

장민철(P, oGs), 이윤열(T, oGs), 송준혁(P, oGs), 강초원(P, 무소속)

G조

이정훈(T, 프라임), 한규종(T, TSL), 김태환(T, ZeNex), 김경수(P, 무소속)

H조

김상철(T, oGs), 이형주(Z, 프라임) , 조나단(T, 팀리퀴드), 그렉 필즈(Z, EG)

14일, 내년 시즌 코드S 조 추첨식이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조 추첨은 2010 GSL 오픈 시즌 포인트 랭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이 직접 자신의 조를 추첨, 부정의혹을 말끔히 해소했다. 사정 상 추첨식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은 소속팀의 감독과 진행을 맡은 채정원 해설 위원이 대리로 추첨했다.

추첨 결과 32명의 선수가 8조로 나뉘었다. 확정된 조 편성에 따라 내년 시즌 코드S 32강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다. 32강은 풀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 조에서 2명의 선수가 상위 리그로 진출한다.

추첨식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 선수들의 조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F조에 oGs 소속 선수들이 3명이나 포함되었을 때 선수들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외에도 B조의 첫 경기에서 김원기와 정종현의 대진이 결정되었을 때에도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조추첨식 진행을 맡은 채정원 해설 위원은 "앞으로 GSL의 모든 대진은 조 추첨식을 통해 결정할 것이다. 보다 공정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2011년에 시작되는 정규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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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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