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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15주년 신작,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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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즈` 시리즈 15주년 기념 신작,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프로모션 영상

`테일즈` 시리즈 발매 15주년을 기념하는 신작이 공개됐다.

반다이남코는 오늘, `테일즈` 홈페이지를 통해 15주년 기념 신작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Tales of Xillia)` 를 공식 발표했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는 기존 `테일즈` 시리즈의 원화를 담당한 `오! 나의 여신님` 의 작가 후시시마 쿄스케와 애니메이션 `GPX 사이버포뮬러` 의  이노마타 무츠미가 공동 참여한 작품이다.

특히,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는 의사가 되기 위해 의학교를 다니는 소년 `쥬트 마티스` 와, 자신이 4대 정령의 주인이라고 자처하는 소녀 `미아 맥스웰` 두 명의 주인공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테일즈` 시리즈 사상 최초의 더블 주인공 체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라는 장르명을 내세운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는 PS3로 개발되며, 2011년 발매될 예정이다.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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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는 '테일즈' 시리즈의 마더쉽 타이틀 열세 번째 작품으로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라는 장르명을 채택했다. '테일즈'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는 시리즈 최초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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