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게임업체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발했던 가운데 옴니텔 임직원들이 지난 달 29일 오류애육원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오류동에 위치한 이 보육원은 가정형편상 부모가 있으면서도 가정해체, 아동학대 등의 이유로 부모들과 함께 살 수 없는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다.
웹 게임 `천하쟁패`를 서비스하고 있는 옴니텔은 12월 이벤트를 통한 아이템 판매 수익금 전액과 12월 한 달 수익금 중 일부, 그리고 이러한 회사의 참여에 발 맞추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걷어진 성금을 시설 후원금으로 전달 했다.
이 날 옴니텔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 사내 중국 사원의 참여로 중국문화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천하쟁패`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성실하고 극단적이지 않으며 개념 있는 사람 대환영!
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