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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4인방의 블리즈컨 탐방기, 11월 20일부터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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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 2015' 특별 페이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아프리카TV는 MC마초, 안겨, 함서로, 용봉탕 등 BJ 4명의 블리즈컨 2015 현장 탐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가 11월 6일과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는 게임쇼다. BJ는 블리자드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가장 적극적으로 방송한 이들 중에 선정됐다.

선정된 BJ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11월 20일부터 각기 다른 게임을 테마로 블리즈컨 현장의 생생한 열기와 뒷이야기를 담은 탐방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MC마초는 2010년 ‘자유의 날개’ 출시 때부터 ‘군단의 심장’에 이르기까지 6년 동안 ‘스타크래프트 2’를 방송하고 있는 전문 BJ다. ‘스타크래프트 2’ 자체 리그를 진행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안겨는 ‘하스스톤’의 대표 BJ로 공개서비스부터 방송을 진행해 온 베테랑이다. 15회 전설 등급, 5,000승 이상의 투기장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실력도 출중하다.
 
함서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포함해 다양한 게임을 방송하고 있는 BJ로, 8년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 중이다. 특히 ‘함서로 보이스팩’이라는 공격대 애드온을 제작, 12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용봉탕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크니컬 알파테스트부터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다수의 리그에서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아프리카TV 게임콘텐츠팀 채정원 팀장은 “아프리카TV에서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꾸준히 방송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한 BJ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프리카TV의 게임 BJ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블리즈컨 2015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를 한국 팬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별 페이지를 개설해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2015 ‘스타크래프트 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 등 e스포츠 리그를 원하는 대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 TV의 해당페이지(http://2015blizzcon.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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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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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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