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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 김택환, 이번 핫 라이더도 내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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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이요한, 황제 문호준의 아성을 위협하다!

핫 라이더 투표 시작을 앞둔 3월 31일, `태권V` 김택환이 돌아왔다.

3월 31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C,D조 2차 예선 현장에서 김택환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태권V`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세리모니를 연출했다. `태권V`를 포함한 다양한 사전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은 물론,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택환은 지난 12차 리그에서 팬들의 투표를 토대로 `핫 라이더`에 선정되었다.

박인재, 김은일 등 쟁쟁한 라이벌을 뚫고 김택환이 `핫 라이더`의 영예를 2번 연속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조 2차 예선에 출전한 김택환은 치열한 승부 끝에 2위 자리를 끝끝내 지켜내며 승자조 경기에 직행했다. 12차 리그에서 4위에 머문 김택환은 "다음 시즌에는 꼭 순위권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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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조 예선이 펼쳐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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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근차근 장비를 세팅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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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태도로 손을 풀고 있는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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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를 앞두고 담소 중인 문호준과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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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준비 중인 이요한, 김택환이 그를 위해 조언을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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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호준을 누르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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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늘 경기 잘 안 풀리네, 고심 중인 문호준과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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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예선을 합친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매 세트 점수에 대한 선수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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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4위 자리를 넘본 고규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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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군분투 끝에 4위 자리를 지켜낸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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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요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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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조에 속한 카트리그 인기 스타,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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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이번에도 뭔가를 준비했다...멋진 등장을 위해 잠시 퇴장하는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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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작 후에도 경기석에 앉지 않은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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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뒤에서 대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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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V` 가면을 쓰고 등장한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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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 온 풍선은 팬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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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좋게 시작한 김택환, 하지만 천적 조성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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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할 때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한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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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김택환과 이중대,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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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1등은 이중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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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회포를 풀고 있는 김택환과 이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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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며 4위에 안착한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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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한 표정으로 경기 중인 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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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경기 도중 PC에 문제가 생기는 돌발상황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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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히 송민규의 장비 점검 중인 심판과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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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문제는 조기에 해결되었으나
페이스가 흐트러져 원하는 경기력을 뽑아내지 못한 송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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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종료 직후, 심판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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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해온 분홍색 풍선을 공중으로 날리며 상큼하게 예선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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