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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크래쉬 S7,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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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켄크래쉬` 공식 로고

국내 최초 `철권` 프로게임단 `나진 엠파이어`의 창단으로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테켄크래쉬의 새로운 시즌이 기지개를 켠다.

MBC게임의 대표 철권리그 테켄크래쉬 S7의 개막이 임박했다. 사상 최고의 흥행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시즌 6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7시즌에 돌입 하면서 많은 철권팬들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새 시즌의 관심포인트는 무엇보다 언제나 최강팀으로 군림했지만 팀 내부 사정으로 한동안 부재였던 슈퍼스타(말구, 썬칩, 다이옥신)팀의 복귀 여부이다. 또한 지난 시즌 준우승팀 나진 스페셜리스트는 세 명의 팀원(지삼문에이스, 빈창, 투혼)을 더 영입해서 팀을 재편성(1팀 레인, 한쿠마, 투혼/ 2팀 JDCR, 빈창, 지삼문에이스)했다.

시즌5의 우승팀 마녀삼총사(샤넬, 구라, 온리-프렉티스)는 `대륙횡단 니나` 온니-프랙티스(Only_Practice:조완호)와 재결합을 이루면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게다가 당초 해체를 선언했던 울산의 포병대 더 거너스(The Gunners: 고어택, 태연, 동자)는 한번 더 출전을 결정 하면서 우승팀 레저렉션에 이어 2번 시드를 지켰다.

레저렉션(Resurrection: 무릎, 홀맨, 통발러브)은 결성 직후 2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으로 최강 면모를 지켜 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을 잡기 위해 각 팀들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해 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이병국PD는 "이제는 팀들이 우승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경기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테켄크래쉬 시즌7은 4월 6일(수) 오후 5시 대구, 광주 예선방송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힘찬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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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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