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이한 블랙스쿼드, 강력한 여성 캐릭터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11.18 11:22
▲ '블랙스쿼드' 1주년 기념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블랙스쿼드'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콘텐츠 업데이트로 ‘AI(인공지능)디펜스’ 모드가 추가된다. ‘AI디펜스’ 모드는 아군 위성 통신 장비를 폭파하기 위해 공격해오는 AI 적을 시간 내에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4인 협동 플레이 방식으로, 총 12단계로 나뉘어진 구성을 통해 각기 다른 패턴의 AI 적을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AI디펜스’ 모드는 베타 테스트 형태로 운영되며,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정식 공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AI디펜스’ 전용 맵 ‘템페스트’와 파괴모드 전용 맵 ‘듀얼로드’, 폭파모드 전용 맵 ‘체크포인트’ 등 신규 맵 3종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여성 캐릭터 '쉐릴'도 업데이트 된다. 쉐릴은 매력적인 외모에 재장전 속도, 무기 교체 및 리스폰 속도가 빠른 최상급 캐릭터다.
오는 12월 21일까지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오픈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을 즐긴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아이템 및 희귀 영구 총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아이템/캐릭터/메달 등 푸짐한 선물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블랙스쿼드'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념주화를 매 10분마다 3개씩, 일반 PC에서는 1개씩 제공한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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