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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홍진호, `스타1` 버라이어티쇼 `스무도` 강림

MBC게임의 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스타무한도전’에 `스타1`의 대표 아이콘 홍진호(KT)가 출연한다.

이번 홍진호의 출연에는 유대현 해설이 숨은 공로자 역할을 했다. 평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던 유대현 해설의 발목 부상 소식을 듣고 홍진호가 흔쾌히 출연을 승낙한 것이다.

홍진호의 출연소식을 접한 스무도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그에게 잘 보여 한 팀이 되기 위해 ‘폭풍저그’를 상징하는 노란 옷을 차려 입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결국 박상현, 정인호 두 MC가 홍진호 선수와 팀을 이뤘고, 이에 맞서 임성춘, 강현종, 손대영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이들이 도전한 맵은 ‘이집트 스나이퍼’로써 전작인 ‘추노 스나이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에 멤버들은 고전을 하기도 했지만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로 큰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펼쳐진 3:3 팀 룰 컨트롤 대결에선 손에 땀을 쥘 만큼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으며 준우승한 팀에겐 딱콩맞기와 콩가루 시식이라는 두 가지 벌칙이 주어졌다.

치열한 순위싸움으로 바쁜 팀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대현 해설과의 의리를 지켜 흔쾌히 출연을 승낙한 홍진호와 스무도 멤버들의 유쾌한 도전은 특별히 ‘2부작’으로 편성되며 오는 5월 23일, 30일 2주에 걸쳐 오후 5시에 MBC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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