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페'와 e스포츠가 만났다, 던파 위크엔드 12월 5일 시작

넥슨은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던전앤파이터’오프라인 행사 '던파 위크엔드'를 개최한다.

 

‘던파 위크엔드’ 첫 날인 5일에는 총 상금 1억 8500만 원이 걸린 e스포츠 대회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2’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 진출자는 이달 2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을 통해 가려진다.

 

이튿날 6일에는 ‘2015 던파 페스티벌'이 열린다. 네오플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디렉터가 현장에 발표해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신규 콘텐츠 발표한다. 여기에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 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또, 한중일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선수가 출전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던전앤파이터 F1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한중일 3국 대표팀 외 ‘던전앤파이터' 글로벌 서버에서 활동하는 해외팀이 첫 출전해 총 상금 6,300만 원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글로벌 대표팀은 한국 선수 1인과 미국 선수 3인으로 구성됐다.

 

‘던파 위크엔드’ 행사 입장권은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2’ 결승전 및 ‘2015 던파 페스티벌' 티켓 판매는 11월 27일 오후 8시부터, ‘던전앤파이터 F1 월드 챔피언십' 티켓판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던파 위크엔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