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회원수가 전세계를 기준으로 3억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히고 이를 기념한 ‘아이디어 배틀’을 실시한다.
한중일은 물론 대만과 북미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던파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액션게임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꾸준한 인기를 고수하며 전세계 3억 명이 즐기는 온라인게임으로 등극했다.
네오플에서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헌 실장은 “던파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매번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을 보내주는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시 새로움을 추구하는 던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해 네오플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2주 간 던파 ‘아이디어 배틀’을 실시한다.
총 상금 6천만 원의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아이디어 배틀’은 던파 관련 일러스트, 영상과 같은 창작물을 비롯해 캐릭터 및 던전에 대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울러 내부심사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들에게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분야별로 ‘온게임넷’을 통한 작품 공개기회 및 희망자에 한해 네오플 입사지원 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던파 홈페이지(http://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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