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여신’의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2차 테스트 서버를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무료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일주일간 진행되었던 1차 테스트 서버에서는 파멸의 여신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타서버 대비 동일시간대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였으며,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각종 게시판에서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들에 대한 고객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바 있다.
이번 리니지2 파멸의 여신 2차 테스트 서버는 고객들이 신규 콘텐츠를 보다 원활히 이용해 볼 수 있도록 1차 테스트서버 기간 보다 1주 연장되어 2주 동안 진행되며, 85레벨 캐릭터 지원 및 R그레이드 무기 및 방어구와 사냥에 필요한 각종 소모품을 지원하여 테스트 서버에 접속한 고객들이 즉시 파멸의 여신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리니지2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파멸의 여신’은 다시 깨어난 실렌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성(4차 전직)을 통한 클래스의 재편’과 ‘R그레이드 아이템’의 등장, ‘대규모 신규 영지 및 레이드 몬스터의 추가’ 등 기존에 없었던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2차 테스트 서버가 종료된 후 정식으로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리니지2 파멸의 여신 2차 테스트 서버’의 체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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