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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공략] 메인 퀘스트 14편, '퓨전코어' 입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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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버티 프라임’을 움직이게 하기 위한 거대 ‘퓨전코어’ 입수 미션이다. ‘퓨전코어’가 있는 장소에는 ‘인스티튜드’ 일원들이 도처에 깔려 있다. 지상에서 진입하기는 어려우니, 공중 수송기 ‘버티버드’에 탑승해 옥상으로 돌아 들어가자. 건물 옥상 내부에는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와 그것을 가동시키기 위한 카드가 있다.



엘리베이터 옆 책상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두 습득한 뒤,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신스’들의 습격을 받는다. 워낙 다양한 장소에서 나오기 때문에 V.A.T.S 발동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그럴 때는 영상처럼 첫 번째 ‘신스’를 V.A.T.S모드로 처치하고, 나머지 적들을 처치하면 쉽다. 



아래로 내려가 움직일 수 있게 되면 ‘회로 자동 차단기’를 찾아 작동시켜 주자. 이후에 아래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움직일 수 있다.



차단기 바로 옆쪽을 보면, 아래로 한 번 더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위에서 습득한 아이디를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자.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면 방사능으로 가득찬 거대 ‘퓨전코어’가 있는 방을 찾을 수 있다.



몸을 세척한 뒤 안으로 입장할 수 있다. 왼쪽 작은 방안으로 들어가자.



방 안의 버튼을 눌러주면 방금 전까지 있던 ‘제어실’에서 격리되면서, ‘퓨전코어’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서 ‘퓨전코어’를 얻으면 건물 내 보안이 작동된다. 이곳의 모든 보안설비를 파괴해야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니, 먼저 내부의 터렛을 처리해 주고 밖으로 나가자.



밖으로 나가면 강력한 경비로봇인 ‘센트리 봇’이 기다리고 있다. 정면돌파보다는, 엄폐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몸을 숨겨가며 공격에만 집중하자. 그래야만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센트리 봇’은 강력한 미니건을 이용하며 처치 시 큰 폭발을 일으키니 멀리서 사격해야 한다.



센트리 봇’ 다음으로 나타나는 건 ‘감시용 프로텍트론’이다. 총기류에 취약하니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공격하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보안설비를 모두 파괴했다면 밖으로 나가자.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스턴 공항’으로 돌아와 ‘잉그람’에게 대화해 가져온 ‘퓨전코어’를 보여주면 마지막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먼저 ‘리버티 프라임’에 ’퓨전코어’를 집어넣어 작동을 시작하자.


미션 : 모든 중국 공산주의자를 파괴한다!! 리버티 프라임 재 가 동!



재가동된 ‘리버티 프라임’을 따라가면 그의 전투모습을 보며 ‘인스티튜드’의 본진으로 갈 수 있다. 


장착된 핵폭탄은 투척용이다.



‘리버티 프라임’을 따라가다 보면 강을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따라가면 방사능만 중독 되니 강을 따라 오른쪽으로 돌아가자.



강을 건너면 ‘리버티 프라임’은 다시 전투를 시작한다. 그가 처리한 적들의 시체에서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리버티 프라임’이 간혹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가 볼 수 없는 지역에 적이 숨어있다는 뜻이니 전부 찾아내어 처치해 주자.



최종장소에 도착하면 ‘리버티 프라임’은 대기모드로 바뀐다. 그리고 주변에서 ‘신스’들이 대거 등장한다.



‘신스’ 6~7명이 동시에 나타나지만, 옆에 있는 ‘브라더후드’ 단원들이 도와주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신스’들을 모두 처치하면 ‘리버티 프라임’이 재가동된다. 재가동된 ‘리버티 프라임’은 ‘인스티튜드’ 본거지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뚫어 준다.



지하로 뛰어내리면 자동으로 입장된다.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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