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으로 열리는 첫 스타리그, 17일 예선전 돌입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12.09 10:32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Z:PC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1 예선전을 진행한다.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1 예선전은 오전 10시부터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8강까지는 3전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4강부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또한 예선전 맵으로는 세라스 폐허, 어스름 탑, 궤도 조선소가 사용된다.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1 예선 참가 신청은 9일 오후 12시부터 15일 저녁 8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 프로리그 참가 선수 등 마스터 리그 이상 속한 만 12세 이상 본인 계정 소유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전은 eSports TV(바로가기)와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5. 11. 10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자 페이지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