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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불렀다, 아르피엘 신규 캐릭터 '세실' 테마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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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피엘' 신규 캐릭터 '세실' 캐릭터 테마송 메이킹 필름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0일,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신작 ‘아르피엘' 신규 캐릭터 ‘세실' 테마송을 공개했다. 

'세실'의 테마곡 ‘작은인형’은 주변인의 희생을 목격하면서 상처 입은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했다. 여기에 가수 윤하가 보컬을 맡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성도를 더했다.   

윤하는 “캐릭터 세실의 스토리무비 등 히스토리를 사전에 인지하고 캐릭터 내면 표현에 주력했다”며, “아르피엘의 독특한 세계관과 수인캐릭터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아르피엘' 세실 캐릭터 테마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양’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세실’은 ‘인형사’ 콘셉트로, ‘가위’를 활용한 쌍검액션과 ‘인형’을 소환해 조종하는 마법공격이 특징이다. ‘세실’은 27일 다섯 번째 수인 캐릭터로 게임 내 정식 출시된다.  

넥슨은 테마송 공개를 기념해 28일까지 ‘테마송’ 감상폄을 홈페이지에 남긴 후 본인 SNS 채널에 공유한 유저들 중 50명을 추첨해 캐릭터 ‘세실’의 ‘미니 등신대’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아르피엘’의 게임 출시 전 수인 캐릭터 ‘유아(뱀)’, ‘아이린(토끼)’, ‘카일(삵)’, ‘루(다람쥐)’ 등 캐릭터 4종의 테마송을 공개한 바 있다.

넥슨 김용대 사업본부장은 “이용자와 '아르피엘' 간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캐릭터 테마송을 제작해 함께 나누게 됐다”며, “매 캐릭터 출시마다 뛰어난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 질 좋은 음원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와 수신학원을 배경으로 한 협동 레이드 전투, 채집 등 다양한 동아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르피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arpiel.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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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학원 아르피엘 2015년 12월 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진스튜디오
게임소개
'수신학원 아르피엘'은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 학원 RPG다. 플레이어가 직접 '아르피엘'의 학생이 되어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해 다양한 생...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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