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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이하 롤 올스타전)'이 LA에 위치한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는 유럽과 북미의 '지역 대항전'이 펼쳐졌다. 유럽 대표로는 후니, 어메이징, 프로겐, 레클레스, 카싱이 출전했고, 북미는 다이러스, 미티어스, 비역슨, 더블리프트, 아프로무가 나왔다.

▲ 롤 올스타전 북미, 유럽 전의 픽밴(사진: OGN 중계화면)
프로겐은 자신의 주력 챔피언 애니비아를 선택했다.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 루시안과 동귀어진하는 등 끈질긴 모습을 선보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막판 상대의 퇴로를 결정화(W)로 막은 것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이에 게임메카는 롤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둔 프로겐의 애니비아를 분석해보았다.
롤 올스타전에서 프로겐은 첫 번째 아이템으로 '영겁의 지팡이'를 구매했다. 이후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로 마나 수급 능력을 높이고,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켰다.
게임메카는 롤 올스타전에서 활약한 챔피언 공략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제공하고 있다. '국민트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IOS 이용자는 바로가기를 통해 롤 올스타전에서 활약한 챔피언들의 룬, 특성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겐이 롤 올스타전에서 선보인 애니비아의 룬, 특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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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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