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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첫 스타리그, 17일 오프라인 예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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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Z:PC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1' 예선전을 생중계한다.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1 예선전은 오전 10시부터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8강까지는 3전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4강부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또한 예선전에는 세라스 폐허, 어스름 탑, 궤도 조선소 맵이 사용된다.

특히 각 조 마다 본선 16강 진출자가 결정되는 중요 경기는 모두 생중계된다. 예선전 방송은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각 조별로 4강 승자전과 최종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예선전에서는 총 8개 조에서 각 조별로 두 명씩 총 16명이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예선전에는 지난 스타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프로토스로 자리매김한 김준호와 준우승에 빛난 한지원은 물론 '스타 2' 글로벌 대회인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첫 2회 우승을 차지한 김유진과 이신형, 정명훈이 나선다.

새롭게 둥지를 튼 선수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진에어 그린윙즈 유니폼을 입게 된 장현우와 KT 롤스터로 이적한 정지훈, 황강호, 최성일 등이 예선에 참가해 스타리그 16강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1 예선전은 eSports TV(바로가기)와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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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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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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