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의 대표적인 명문팀, 얼라이브.L이 시원스러운 승전보를 울렸다.
10월 10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6강 1경기에서 얼라이브.L이 에이-팀을 상대로 8:1로 크게 이기며 이름값에 걸맞은 성적을 거뒀다.
‘드래곤로드’에서 시작된 전반 경기에서 얼라이브. L은 명문 팀답게 에이-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얼라이브.L은 방송 경기 경험이 부족한 에이-팀을 상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에이-팀은 얼라이브.L을 상대로 전진압박 전술을 사용했으나 전반 이후 지속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 1세트밖에 뺏어내지 못했다. 에이-팀의 김준엽은 전반전에서 추락사까지 하며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역력히 드러냈다. 반면 얼라이브.L의 박준수와 강형석은 전반전에서 8킬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후반전에서도 얼라이브.L의 승전보가 이어졌다.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여 시작된 후반전에서 얼라이브. L의 조우신은 4킬 이상을 올리며 팀의 깔끔한 승리를 일궈냈다.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의 개막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16강 1경기는 노련한 얼라이브.L의 비교적 무난한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1경기 결과
1경기 얼라이브.L VS 에이-팀 8:1
얼라이브.L o x o o o o o o o
에이-팀 x o x x x x x 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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