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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3일) 한국 대 대만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5일간 진행되는 `나이트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
의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유저들이 참여하는 제 7회 ‘2011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금일 22일(화) 밝혔다.
지난 21일(월)부터 오는 25일(금)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나이트 온라인’ 의 ‘2011 월드챔피언십’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터키와 유럽 30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인 ‘나이트 온라인’의 유저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대규모 국가전이다.
본선 경기는 금일(23일) 한국 대 대만의 경기부터 24일(목) 일본 대 미국이 대전을 펼치며, 상대국과의 단판 경기 결과에 따른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은 오는 25일(금)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월드챔피언십’ 에 참여한 각 국의 대표 선수들은 ‘월드챔피언십’ 을 위한 전용 글로벌 서버에서 ‘나이트 온라인’ 이 자랑하는 대규모 국가간 전쟁 시스템인 루나 전쟁을 통해 승패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서의 루나 전쟁은 한 국가당 2백50명씩 최대 5백명이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 또,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는 물론 협동플레이, 지휘관의 전략, 전술 등이 승패를 좌우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예상된다.
이번 ‘월드챔피언십’에 참여한 각 국의 대표 선수들에게는 능력치가 상승하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1, 2, 3위 국가에는 오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해당 국가의 모든 ‘나이트 온라인’ 유저들이 게임 내 경험치와 기여도가 30% 상승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개인별 순위에 따라 희귀 게임 아이템 및 ‘나이트 온라인’ 한정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나이트 온라인` 의 월드챔피언십은 2004년 한일전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대만의 합류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2006년 첫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글로벌 게임 대회이다. 국내외 나이트 온라인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인 월드챔피언십은 유럽과 브라질 등의 정식서비스가 실시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발전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이트 온라인’ 의 ‘2011 월드챔피언십’ 의 한국전이 열리는 금일(23일)과 결승 진출시 오는 25일(금)에는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나이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의 ‘2011 월드챔피언십’ 특별 페이지를 통해 경기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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