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e-sports-united(이하 ESU)와 Euro!의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4강 1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들의 격돌이었기에 매 세트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져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기면 우승!`이라는 서로의 자존심이 맞부H힌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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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손을 녹이고 있는 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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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Euro!는 골똘히 생각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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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의 여신 원자현 캐스터의 시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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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선수들은 집중모드에 돌입!
우승후보 클랜들의 경기이기에 한 발, 한
발에 신중함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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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초반, ESU 정재묵 선수의 장비에 문제가 생겨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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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교체했지만, 손에 익지 않아서인지 다음 경기 초반에 사살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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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팀은 승리하자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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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긴장감 흐르는 경기가 계속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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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가 가려진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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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환호를 지르는 Euro!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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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ESU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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