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라이브 방송 ‘스탠바이M 홈커밍 데이’를 한다. ‘스탠바이M’은 리니지M의 개발진이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용자 소통 방송이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 콘셉트로 방송을 꾸미고 홈커밍(HOMECOMING) 업데이트 후일담을 다룰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특별 손님도 등장할 예정이다

2년 간 플레이엑스포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던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플레이엑스포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9일, 플레이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2025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경기도 권역 내 최대 게임쇼다

넷마블은 오는 5월 15일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롯데렌터카 지 카(G car)와 제휴 이벤트를 한다. 오는 5월 15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 대표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을 계승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춰 보완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일 국내 출시 1,000일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신규 캐릭터 요괴무사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9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함께 출시 1,000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요괴무사' 5종과 1,000일 기념 이벤트 3종이 추가됐다

포켓몬고의 주요 전투 콘텐츠인 그림자 레이드와 맥스배틀 시스템이 개선된다. 나이언틱은 9일, 포켓몬고에 그림자 레이드 및 맥스배틀 개선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모트 레이드패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그림자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유저 편의성이 개선됐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시리즈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소식은 지난 8일 닌텐도 2025년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해졌다. IR 자료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지난 1분기 187만 장이 팔렸으며, 누적 판매량은 총 2,679만 장이다. 직전작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누적 판매량 2,672만 장을 기록하며 직전까지 2위에 있었으나, 스칼렛·바이올렛에 역전당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5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신규 테마 모드 ‘스팀 펑크 테마 모드’에서 거대한 증기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거인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지역 ‘우트가르트 성’에서는 거인의 공격으로 탑이 붕괴되는 장면이 재현된다

프랭크 리베리, 라울, 루드 굴리트 등 전설적인 공격수 3인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e풋볼에 업데이트 됐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9일, e풋볼 모바일판 출시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8주년 기념 이벤트도 찾아온다. e풋볼은 인기 게임 시리즈 PES를 리브랜딩한 작품으로, 전 세계 8억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AI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의 마음에 들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와 겨루는 독특한 콘셉트의 신작이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픽 미 픽 미(Pick Me Pick Me)'는 스팀에서 오는 28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는 PvP게임이다. 총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한 캐릭터를 두고 겨루며, 해당 캐릭터의 마음에 드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독특한 점은 대시를 받는 캐릭터가 인간이 아닌 AI라는 점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AI 캐릭터는 서로 다른 성격, 지향점, 혐오 요소 등이 설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