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일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영상 7종을 공개했다. OST 곡명은 게임 내 지역명을 바탕으로 한다. 뱀피르 메인 테마곡을 비롯해 크르브나 네스트, 포에나리 네스트, 키셀 네스트와 에픽던전 3종(절망의 마을, 더럽혀진 성소, 뱀의 왕좌) 테마곡으로 구성했다.

인디게임 플랫폼 게임핑에서 '그때 그 게임'을 주제로 한 10분 게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과거 플래시게임을 재해석한 게임 44개가 출품됐다. 액션, 퍼즐, 시뮬레이션,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지우개 싸움, 알까기 등 어릴 적 했던 게임을 반영하기도 했다. 출품된 게임은 평균 플레이타임 10분 내외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신규 시즌 8 '승부의 시간'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게임문화 축제 '드림핵 2025'에서 개최되는 더 파이널스 첫 글로벌 대회 '그랜드 메이저'를 테마로 구성했다. 전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한 무대에 모이는 세계선수권 콘셉트로, 웅장한 금관악기 사운드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테마곡 'GAME TIME'과 현악기 선율에 빠른 드럼 비트를 더한 'THE SILVER KID'를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자사 대표 온라인 MMORPG '로한'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먼저 본 서버에 새로운 대륙 '아르피아'와 신규 필드 이녹스·칼론 등을 추가했다. 아르피아는 기존 세계관을 확장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몬스터와 퀘스트가 자리하며, 탐험과 전투에서 많은 도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워게이밍은 지난 7일 월드 오브 탱크가 2.0 업데이트 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413,3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2.0은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11단계 전차를 포함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였다. 기존 플레이어에게는 1개 계통도, 신규 플레이어에게는 2개 계통도의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를 모두 지급하는 무료 보상을 제공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2025 부산콘텐츠아카데미 게임취업 토크콘서트 2회차를 개최한다. 게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기획·아트·프로그래밍 등 주요 직군 현직 전문가가 산업 트렌드와 취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2025 서울팝콘'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팝콘은 B2B와 B2C를 융합한 종합 콘텐츠 행사다. 게임, 영상, 만화. 웹툰 등을 바탕으로 게임콘. 코믹콘, 라이브콘, 하비콘으로 구성했다. 게임콘에는 인디게임을 비롯한 여러 타이틀이 출품된다. 구체적으로 반다이남코의 철권 8,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과 9월 신작인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현지화 기반 사전 체험과 소프트런칭으로 서비스 안착을 꾀하고,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액션성과 전투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일본·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화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충남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직장인의 소통·화합, 지역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삼았다

바야흐로 게임 원작 실사 영화 전성시대다. 모탈 컴뱃, 명탐정 피카츄, 언차티드, 언틸 던, 프레디의 피자가게, 반교: 디텐션, 마인크래프트 등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그런 여러분들께 혹시 놓쳤을 법한 '숨겨진 명작'들을 소개해 드린다. 나만 보기 아까운 그런 명작 말이다.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들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