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GSL 오픈 시즌3의 64강 마지막 회차 경기가 펼쳐졌다. 7회차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4경기에 출전한 임요환의 승리다. 임요환은 신예 테란 김영일을 상대로 기발한 심리전과 유연한 병력 운영을 앞세워 2:0으로 깔끔하게 이겼다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 7경기 2세트에서 임요환이 멋진 판단력을 선보이며 역전극을 이끌어냈다. 샤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임요환은 11시, 김영일은 1시에 위치했다. 임요환은 지난 경기와 같은 1병영 멀티를 선택했다

2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4강 결정전 마지막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임요환이 연인 김가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임요환은 경기 전 지인들과 함께 본인의 까페에서 가져온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눴다.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 7경기 1세트에서 임요환이 공성 전차와 바이킹의 조화를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다. 임요환은 김영일의 건설 로봇 탐사를 저지한 이후 가스 두 곳을 동시에 올리는 심리전을 걸었다

2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4강 경기에서 이형주가 상대 정혜준을 2:0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에서 이형주가 맹독충 폭풍을 선보이며 정혜준에게 2:0으로 승리, 32강에 진출했다. 1세트 경기는 고철 처리장에서 펼쳐졌다. 양 선수 모두 앞마당 멀티를 선택했지만 정혜준은 일꾼보다는 병력에 집중했다.

2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4강 경기에서 fOu의 플레잉코치 이형섭이 문학선 선수를 2: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fOu클랜은 단 한 명의 탈락자를 제외하고 전원이 32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 2세트에서는 광자포 러쉬로 문학선의 발을 묶어 운영상의 우위를 선점하고, 모선까지 생산하는...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에서 이형섭이 절묘한 운영과 날카로운 찌르기를 선보이며 문학선에게 2:0 완승,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경기는 밀림 분지에서 진행되었다. 문학선은 이형섭의 탐사정이 생각보다 빨리 당도하자 산란못을 먼저 건설하는 안정적인 빌드를 택했다.

2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4강 19시 첫 경기에서 정종현이 제니스의 서명덕을 상대로 2:0 스코어를 따내며 32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첫 세트에서 정종현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며 승리를 쟁취했고, 2세트 경기에서는 상대의 빌드에 맞춰 정확한 타이밍에 찌르기를 가해 GG를 받아냈다.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에서 정종현이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서명덕을 2:0으로 제압, 32강에 진출했다. 양 선수의 1세트 경기는 고철 처리장에서 펼쳐졌다. 정종현은 프로토스의 4차원 관문 러쉬를 고려한 듯 입구를 보급고와 병영으로 틀어막았다.

2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64강 경기에서 푸른 눈의 저그 그렉필즈가 심재용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2:0스코어를 기록하며 32강에 진출했다. 그렉필즈는 첫 세트를 빠른 바퀴 러쉬로 심재용의 GG를 받아냈다. 이어지는 2세트에서 추억의 히드라 웨이브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6회차 경기에서는 장재호를 필두로 한이석과 최성훈, 조나단 월시(이하 조나단), 그렉 필즈가 나란히 상대를 쓰러뜨리며 상위 리그로 올라갔다. 그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장재호는 1세트를 먼저 내 준 불리한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물량으로 침착하게 내리 2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에서 그렉 필즈가 한 수 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심재용을 2:0으로 제압, 32강에 진출했다. 양 선수의 1경기는 샤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졌고 그렉 필즈는 11시, 심재용은 5시에 자리했다. 심재용은 자신의 앞마당에 제련소를 소환하며 멀티를 준비했다.

2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시즌3 64강전 경기에서 `안드로장` 장재호가 상대 백승주 선수를 2:1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오늘 경기에서 장재호는 첫 세트에서 아직 손이 덜 풀린듯한 움직임으로 백승주에게 1점을 내줬다

2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64강에서 `회장님` 장재호가 압도적인 물량을 선보이며 백승주에게 1:2, 역전승을 거두었다. 첫 세트는 샤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졌고 장재호는 11시, 백승주는 1시에 자리했다. 백승주는 장재호의 앞마당 지역에 공학 연구소를 건설해 빠른 앞마당 멀티를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