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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치라이트 시리즈는 2009년부터 약 16년 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핵앤슬래시 시리즈다. 그만큼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오랜 시간 즐기고 있는 코어 유저 역시 탄탄한 편이며, 최신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역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사 XD Inc.측에서도 이에 화답하듯 최근 신규 SS9 시즌 '현상수배'를 공개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
    2025.07.12 01:22
  • 최근 AI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이전에는 그 어떤 것을 물어봐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던 애물단지에서, 그림, 음악, 보고서 작성, 프로그래밍 등 만능 엔터테인먼트이자 제작 도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역시 만만치 않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AI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미래도 그려진다. 그리고 여기 AI와 음악을 결합한 리듬게임을 만드는 이들이 있다
    2025.07.05 11:00
  • 독특한 메시지와 호불호 나뉘는 게임성으로 출시와 함께 화제작으로 떠오른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 덕분에 첫 공개와 함께 주목 받았던 후속작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Death Stranding 2: One the Beach)'가 지난 6월 26일 정식 출시됐다. 전작보다 전반적으로 다듬어지고 발전된 게임성, 영화적인 연출, 감동적인 스토리로 게이머와 평론가 양측의 호평을 받았다. 출시를 기념해 월드 투어를 하던 코지마 히데오 디렉터와 신카와 요지 아트 디렉터가 4일 한국 신촌을 방문했다
    2025.07.05 10:00
  • 지난 10일 출시된 듄: 어웨이크닝은 발매된 지 약 2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스팀 일 평균 동접자 10만 명대를 유지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PvP 밸런스와 불안정한 서버에 대한 지적이 있긴 했으나, 다양한 콘텐츠, 방대한 맵 등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원작 소설이 깊이 있는 세계관으로 유명한 만큼, 이를 게임에 충실히 녹여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2025.06.30 18:04
  • 국내 e스포츠 구단 T1이 21일, 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T1 안웅기 COO가 참석해, T1 구단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했다. 특히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T1 팀에서 주전 경쟁, 선수 이적 등 여러 이슈가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우선 오랜 기간 T1에 소속되어 있던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하며 생긴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5.06.21 19:54
  • ‘미용실 시뮬레이션 생존게임’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얼핏 ‘머리 상한 부분 잘라주세요’와 ‘네’라는 답이 있는 어떤 밈이 생각날 수도 있겠으나, 정답은 국내 개발사가 만든 인디게임 ‘둠스 헤어 살롱’의 장르다. 핵심 장르는 미용실 시뮬레이션이지만 자칫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도 벼락에 맞거나, 차에 치이거나,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해 죽을 수도 있어서다
    2025.06.21 11:00
  • 최근 국산 패키지 게임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출시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시작으로, 기습 출시로 스팀 판매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P의 거짓: 서곡’, PC 이식과 함께 총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한 ‘스텔라 블레이드’ 등 눈에 띄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유저들이 국산 게임에 거는 기대감 또한 커지는 추세다.
    2025.06.20 18:56
  • ‘보더랜드 4(Borderlands 4)’는 6년만에 출시되는 보더랜드 시리즈 신작이다. 전작 보더랜드 3 직후의 시간대를 다루며, 배경은 ‘카이로스’라는 새로운 행성이다. 그래플링 훅, 대시 등 이동 수단이 추가됐고, 필드 위에서 탈 것을 불러낼 수 있는 등 전작들 대비 자유로운 이동이 더해지며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5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2K와 기어박스는 ‘보더랜드 4(Borderlands 4)’의 정보를 공개하는 미디어 시연회를 열었다
    2025.06.18 22:00
  • 넷마블이 지난 10일 열린 Xbox 게임 쇼케이스 2025에서 자사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공개했다. 넷마블 이다행 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작에 대해 작년 5월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는 별개 타이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스팀 및 콘솔 플랫폼에 맞춰서 개발한 액션 신작이며, 성장과 전투 시스템 역시 플랫폼에 맞춰 작업했다고 밝혔다
    2025.06.16 18:10
  • 지난 12일 PC로 이식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시 하루만에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했으며, 스팀 일일 동접자 18만 명을 기록하는 등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만큼, 개발사 시프트업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2025.06.14 09:00
  • 2000년대 초, 국내 게임업계는 그야말로 MMORPG 전성기였다. 당시 수많은 MMORPG가 범람하듯 쏟아졌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오는 게임은 극소수다. 그 가운데 2005년 출시된 데카론은 20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활발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 데카론의 활발한 장기 서비스 뒤에는, 긴 시간 동안 데카론을 개발, 운영해 온 유비펀 스튜디오가 있다
    2025.06.12 17:50
  •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1일, 서울 강남에서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와 함께 에픽게임즈 시니어 디자인 디렉터 에릭 윌리엄슨, 에픽게임즈 파트너십 시니어 디렉터 마이클 모든이 참여해 포트나이트의 ‘확장 출시’에 대해 설명하며 한층 새로워진 포트나이트를 소개했다
    2025.06.11 18:00
  • 매일 수많은 퍼즐게임이 스팀에서 출시되며, 각자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개성을 뽐내며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어떤 게임은 독특한 기믹을 선보이며, 퍼즐과 전투를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풍 일러스트를 통해 특정 유저층을 겨냥한 타이틀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퍼즐게임 중 최근 눈길을 끈 타이틀은 국내 인디 개발팀 스피처게임즈가 작년 10월 출시한 ‘스프레디(Spready)’다
    2025.06.08 11:00
  •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유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광활한 오픈월드 ▲심미성과 사실감이 결합된 다크 판타지 세계관 ▲시간을 조작하는 ‘크로노텍터’ 시스템을 활용한 독창적인 전투 ▲ 정밀하면서도 묵직한 액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낮과 밤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바 있다.
    2025.06.05 15:58
  •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이 어느 덧 서비스 5년 차를 맞이했다.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이터널 리턴이라는 현재 모습까지 다사다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평균 일일 동접자 2만 명 대를 유지하며 어엿한 국내 배틀로얄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러던 중 지난 12월, 이터널 리턴이 중국 판호를 발급받으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2025.05.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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