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난 주 다소 주춤했던 '마구마구'가 기다림 끝에 대형 홈런을 날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응축된 타력을 '리마스터'로 폭발시킨 것이다. '리마스터' 업데이트가 갓 적용된 지난 주는 다소 화력이 약했으나, 문제점 개선과 함께 힘을 북돋아줄 이벤트를 더하며 순위를 뒤흔들 큰 한 방을 날리는데 성공했다
    2019.10.09 12:52
  • 2012년에 출시되어 패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7년 째 롱런 중인 ‘디아블로 3’가 최근 크게 흔들리고 있다. 직접적인 경쟁작 ‘패스 오브 엑자일’과 거리를 좁혀야 하는 상황에, 인기 순위는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그 원인은 ‘디아블로 3’ 내부에 있다. 게임 내 커뮤니티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있으나, 언제 어떻게 고치겠다는 답도 없이 상당 기간 방치되었던 것이다
    2019.10.02 17:40
  • ‘콜 오브 듀티’는 밀리터리 FPS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시리즈다. 그 중에도 ‘모던 워페어’ 는 현대전을 사실적으로 담으면서도, 게임을 한 뒤에도 명대사가 오래 기억에 남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세련된 연출로 시리즈를 견인한 주역으로 손꼽힌다
    2019.09.25 15:48
  • 10월 열리는 팬 페스티벌에, 해외에서 호평을 얻은 새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까지. 좋은 일만 앞두고 있던 ‘파이널 판타지 14’에 짙은 어둠이 깔렸다. 8월에 터진 운영 이슈로 게임에 등을 돌린 빛의 전사들이 늘어나며 힘을 잃은 것이다. 이 여파가 인기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번 주에는 순위가 크게 떨어지며 40위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몰렸다
    2019.09.18 16:31
  • ‘패스 오브 엑자일’은 3개월마다 대격변을 맞이한다. 매번 다른 테마에 기존에 없었던 콘텐츠와 스킬, 아이템으로 무장한 ‘리그’를 내놓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리그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한국에 상륙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기에 그 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새 리그를 바탕으로 순위경쟁에서도 새로운 판짜기에 들어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019.09.11 17:4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최근 다소 조용하던 온라인게임 시장에 간만의 돌풍을 일으켰다. 더 정확히 말하면 블리자드가 잠든 ‘와저씨’를 깨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준비한 ‘와우 클래식’이다. 지난 27일에 문을 연 ‘와우 클래식’은 순식간에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2019.09.04 17:43
  • ‘디아블로 3’와 ‘패스 오브 엑자일’은 여러 모로 비슷하다. 정확히는 두 게임 모두 ‘디아블로 2’의 아들 격이다. 정식 후속작인 ‘디아블로 3’는 말할 것도 없고, ‘POE’ 역시 ‘디아블로 2’를 수천 시간 즐겨 온 헤비 유저들이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직접 만든 MOD로부터 시작된 게임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2013년부터 경쟁을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POE’가 2019년에 들어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제 막 경쟁구도에 불이 붙었다
    2019.08.28 17:27
  • 현재 ‘로스트아크’가 처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앞으로 치고 나갈 동력을 잃은 방주와 같다. 이번 주 순위는 지난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7위에 그쳤다. 순위 상승을 기대할만한 요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14일에 첫 8인 레이드 ‘어비스 레이드’를 추가하고, 캐릭터 밸런스도 대대적으로 손보며 반등을 노렸다
    2019.08.21 17:14
  • 배틀로얄은 확 끓어올랐다가 순식간에 식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해외에서도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선두주자를 빼면 지지부진하고, 한국에서는 ‘포트나이트’마저 생존대결에서 완전히 밀려난 분위기다. 여기에 ‘배틀로얄’; 중 홀로 살아남은 ‘배틀그라운드’도 올해 들어 힘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2019.08.14 14:42
  • 이번 주 순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은 ‘리니지 2’다. 근 7개월 간 20위를 넘지 못하는 지지부진한 정체기를 이어가다가 이번 주에는 무려 10단계를 뛰어넘어 17위까지 진격했다. ‘리니지’, ‘블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던 ‘리니지 2’에는 여름을 겨냥한 강력한 장비가 있었다. 바로 신규 유저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유료화다
    2019.08.07 19:11
  • 2015년에 출시된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지금도 현역이다. e스포츠 대회도 꾸준히 열리고 있고, 올해 E3에서도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출시 4년 차지만 화력은 죽지 않았다. 이러한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최근 한국을 겨냥한 새로운 장비를 장착했다. 신규 유저 영입을 기대해볼 수 있는 PC방 서비스다
    2019.07.31 16:31
  • ‘GTA 5’가 최근 민감한 이슈에 휘말렸다. ‘GTA 온라인’에 카지노 호텔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다. 이 카지노에서는 칩을 구매해 포커, 블랙잭, 룰렛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문제는 게임 내에 현금으로 게임머니를 직접 구매하는 시스템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즉 현금-사이버머니-카지노칩으로 이어지는 직접충전 구조 도박 게임 요건이 성립한다
    2019.07.24 17:38
  • 올해 봄부터 ‘마비노기 영웅전’은 시들시들했다. 게임메카 인기순위도 40위 아래를 맴돌았으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도 있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던 ‘마영전’에 5개월 만에 생기가 돌고 있다. 몸집은 작지만 엄청난 힘을 지닌 소녀 캐릭터 ‘벨’의 힘을 빌어 20위 중반까지 훌쩍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2019.07.17 18:06
  • 3월 중순 게임메카 인기순위 19위까지 치고 올랐던 ‘도타 2’가 극심한 하락세에 빠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6단계 하락한 31위까지 내려가며 약 5개월 만에 30위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30위 중반을 지키고 있던 ‘도타 2’에 봄날이 열린 계기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유저 모드 ‘오토체스’였다
    2019.07.10 16:39
  • 올해 상반기를 가장 뜨겁게 달군 신작을 꼽아보자면 단연 ‘에이펙스 레전드’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빠른 상승처럼 하락세도 빨리 찾아왔다. 출시 초기부터 넘쳐나는 핵 사용자를 빠르게 잡지 못하며 신뢰를 잃었고, 느린 신규 콘텐츠 수급 속도에 많은 유저들이 지쳐 나가 떨어졌다
    2019.07.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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